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시하라 사와야 (문단 편집) === 작력 === '''팀을 하드캐리하는 압도적인 에이스'''. 기본적으로 이능력이 없다는 수준을 넘어서, 일반인 정도의 마작 밖에 못하는 우스잔 부원들 3인을 데리고 '''전국 대회 베스트 8'''에 진출한 무시무시한 인물. 1학년에 새로 합류한 [[마야 유키코]]의 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 개그캐릭터 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대장에 걸맞는 강력한 캐릭터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허를 찌르고 있다.[* 실재로 비슷하게 팀을 캐리하는 에이스의 입장이던 [[아라카와 케이]]가 팀의 종합력에서 밀린 탓에 단체전 진출에 실패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종합력이고 뭐고 팀을 준결승까지 끌어올린 그녀의 저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물론 부장인 마야 유키코의 합류도 클 것으로 보이지만 준결승에서의 총 득점량만 보면 실질적인 최종방어선은 그녀가 확실하다.] 심지어 작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우스잔의 분석가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실제로 우스잔의 다른 멤버들이 대국 도중에 떠올리는 상대방의 능력 및 그에 대한 대처법에 관한 조언의 출처는 죄다 사와야였다. * ~~사자? 악마?~~ 신령! [[파일:attachment/시시하라 사와야/ohsibalganzigaejjum.jpg]] 사키 전국편 13화 막판에 대단히 있어보이는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범상치 않은 실력의 보유자인게 암시되었다. 붉은 하늘에서 빛기둥이 내려오고 있고 하늘에는 정체불명의 물체들이 지나다니며 사와야 뒤에는 대단히 큰 악령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형상이 나타난 이미지가 떴던 것. 115局에서 추가로 유령을 부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실루엣도 등장했다. 우스잔 고교가 미션스쿨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저 형상은 솔로몬의 72악마와 연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했었다. [[부에르]]? ~~[[카이노 요시코|이 사람]]의 진정한 후계자~~ 또한 요한묵시록에서 모티브가 있는 건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다. 성에 '사자'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만큼 저 이미지가 '''사자의 형상'''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던 편. 잭나이프라고 생각되었던 손의 형태도 손톱의 날카로움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144局에서 사와야가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성경과 관련된 것이 아닌 [[아이누]] 신화를 모티브로 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듯 보인다. 다섯개의 구름과 아이누 신화의 신을 불러들여 마작을 한다. 일러스트로 나온 것은 빨간색. 다만 한번 구름을 부르고 나면 회복기간동안에는 그 구름을 부르지 못하는듯 하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패를 다 까보이는 시점에서 우스잔 고교의 결승행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146局에서 전국편에서의 저 장면이 완벽하게 재현. 저 뒤의 형상은 다름아닌 앗코로카무이, 즉 [[문어]]. 양손의 엄지만 접고 8개의 손가락을 편 저 자세는 문어의 8개 다리를 형상화한 것이었다. 거기다 앗코로카무이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호야무카무이라는, 날개달린 뱀의 신의 형상까지 불러냈다. 그리고 압도적인 힘으로 판을 주도하는 중. 화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작중 최초로 親 헤아림 역만(48000)[* 리치 쯔모 혼일색 역패 도라 7. 쿄코는 리치 쯔모 혼일 역패 도라1의 하네만이라고 생각했건만 뒷도라 6개로 역만이 되었다.]을 만들어 낸데다 사키의 +-0능력, 넬리의 이능력까지 봉인하고 우스잔 고교를 단번에 2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인해 우스잔은 결승진출의 가시권에 들게 된다. 하지만 이후 쿄코의 활약 때문에 전반전을 히메마츠에 30000점 뒤쳐진 3위로 마친다. 다만 남은 구름이 언제쯤 충전될지가 문제일 듯 하다. 현재 남은 구름은 단 하나뿐이고 불러낼 수 있는 카무이도 회복되지 않았다. 능력을 아끼다가 져버리면 의미가 없다는 독백과 함께 가진 능력을 총동원하여 팀을 끌어올린 것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제 남은 패가 거의 없다시피 한 셈. 결국 우려는 사실이 되었다. 강력한 카무이가 소실되자 후반전에 야금야금 무너져가다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푸른 구름과 돌아온 검은 구름을 써 어떻게든 만회해보려 했지만 넬리에게 삼배만을 얻어맞고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사와야는 자기가 번 점수를 거의 고대로 토해냈다. 결국 그녀는 수비가 약했다는 소리가 된다. 물론 후반전 한 번밖에 안 남은데다가 2등이었던 히메마츠와 점수차가 무려 30000점인 상황이라 수비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건 감안해야겠지만. --쿄쿄가 이능이 없어 봉인이 안된게 의외로 뼈아팠다-- 참고로 해당 그림의 능력을 발동하게 되면 빨간패를 자신의 주변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는 자신이 버리는 패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추후에 들어오는 패도 빨간패로. 아치가 여학원의 마츠미 유우가 사용하는 그것보다 상위호환이라는 느낌으로 해석해도 좋을 정도. 이는 도라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 특히 만자로 패를 구성하면 도라의 힘을 입어 진짜로 헤아림 역만을 만들어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